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친 후배가 병원에서
홀대받았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경산 폭력조직 서상파 조직원 35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33살 김모씨를 긴급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9월 14일
경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머리를 다친 후배 26살 최모씨가
시트가 없는 간이침대에 누웠다고 트집을 잡아
간호사 22살 최모씨를 협박하고 말리던 경비원 등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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