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서 대학가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기 위한 학생들의 참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대와 경북대 유권자
운동본부가 어제까지 재학생을
상대로 부재자 신청서를 받은 결과 각각 천8백명과 천6백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두 대학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안하고 있는 한 대학 부재자 등록 학생수
2천명을 2백명과 4백명씩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부재자 신고 마감일인 25일을 앞두고 오늘과 내일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신청자를 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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