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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대구 공기 나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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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영봉

2002년 11월 22일

대구 대기에 아황산 가스농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질소산화물과 오존농도는 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구시가 발간한 2002
환경백서에 따르면 대구의 공기는 녹지공간 확충과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 등으로 97년 0.016ppm이던 아황산가스 농도가 2001년에는 절반인 0.008ppm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산화질소 농도는
97년 0.024ppm에서 지난해는
0.03ppm으로 증가 추세이고
오존도 환경기준치를 밑돌지만 97년 0.015ppm에서 5년째
꾸준히 많아져 지난해는 0.019ppm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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