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4개 하천의
연어 포획량이 지난해 보다
적어 내년초 새끼 연어 방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지난달 초순부터 울진 왕피천과
영덕 오십천 등 4개 하천에서 잡은 연어는 2769마리로 포획이 끝나는 이말말까지 가더라도 올해 목표량 3500여 마리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는 4개 하천에서 3223 마리가 잡힌 것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내년 2월에 있을 새끼 연어 350만 마리
방류 사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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