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도 구미지역
제조업 경기는 하락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내 10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에 따르면
기준치 100에 크게 못미치는
6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가급등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과 자금사정 악화,
임금상승 같은 대내.외 여건
악화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주력업종인
전자와 섬유의 하락세가
두드러져 경기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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