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구미시 공단동 제일모직에서
염색과정에 나오는
폐수 1톤 가량이
상모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접수한
구미시는 긴급 방제작업에 나서
1시간 후 폐수 수거를 마쳤고
측정 결과 다행히 기준치
미달로 나타났습니다.
제일모직측은
사고가 난 후
부식된 폐수 라인이
파열돼 새나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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