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치권에서 제기한
행정체제 개편론에 대해
현실에 맞지 않을 뿐 더러
국가경쟁력 강화와도
동떨어진 제안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경북도는 시.도를 없애고
2,3개 기초지자체를 한데
묶는 정치권의 행정체제개편론은
역사와 애향심,그리고
지역 현실을 무시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시대적 사명에도 역행하는
획일적인 탁상공론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또 막연한 행정체제개편론과는 상관없이 도청이전사업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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