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김천시의회는 최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남북
횡단철도인 김천-진주 구간과
김천-전주 구간 건설사업을
조기에 시행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김천시는 내년 상반기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거쳐
2010년부터 5년간 이어지는
제3차 중기 교통시설투자
계획기간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천시는 철도건설이 이뤄지면
대구,구미 등 인근 공업지대와
서해안 공업지대간의
물류수송이 원활해져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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