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컬러 축제. 2008
세계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이
화려했던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규모나 작품 수준
그리고 관람객 평가등
모든 면에서 대구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데도
미국과 폴란드 그리고
캐나다와 영국. 브라질 등
19개국에서 98개팀이 출전해
국제대회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참가 아티스트들은 대구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해 내년에
다시 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알렉스 한센 /에어 브러쉬 대상
(...훌륭 내년에 오겠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본 경연에만 2만2천여명의
유료관객이 다녀가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이 현주/ 대구시 도원동
(..볼거리 많고 신기 재미..)
또 뷰티 관련 산업에서도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국내 뷰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미려/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협회장
(...아시아 중심 도약 기대..)
여기다 컬러풀 대구 이미지와
어울리는 대구의 대표축제로
키워 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갑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대구 대표 축제로 가능성..)
첫 행사에도 불구하고
50여개 언론사에서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등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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