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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대표축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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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9월 01일

세계인의 컬러 축제. 2008
세계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이
화려했던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규모나 작품 수준
그리고 관람객 평가등
모든 면에서 대구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데도
미국과 폴란드 그리고
캐나다와 영국. 브라질 등
19개국에서 98개팀이 출전해
국제대회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참가 아티스트들은 대구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해 내년에
다시 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알렉스 한센 /에어 브러쉬 대상
(...훌륭 내년에 오겠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본 경연에만 2만2천여명의
유료관객이 다녀가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이 현주/ 대구시 도원동
(..볼거리 많고 신기 재미..)

또 뷰티 관련 산업에서도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국내 뷰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미려/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협회장
(...아시아 중심 도약 기대..)

여기다 컬러풀 대구 이미지와
어울리는 대구의 대표축제로
키워 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갑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대구 대표 축제로 가능성..)

첫 행사에도 불구하고
50여개 언론사에서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등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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