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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 대구 대표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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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9월 01일

세계인의 컬러 축제.
색의 향연인 2008 세계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이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19개 나라 98개팀이 참가해
규모면에서도 성공적이었으며
대구 대표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열린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일주일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수상자는 브러시.스펀지 부문의
캐나다 지니 홀 ,
에어브러시 부문
브라질의 알렉스 한센
그리고 스페셜 이펙트 부문
한국의 박명선이 최고상에
선정됐습니다.

알렉스 한센 /에어 브러쉬 부문
(...훌륭 내년에 오겠다..)

박명선 / 스페셜 이펙트 부문
(..기쁘다 해외 한국 알리겠.)

지난 일주일동안 19개 나라
98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은 3만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인터뷰 알렉스/세계 바디 페인팅 협회장<대구에서 처음 열렸는데
훌륭한 시작입니다. 많은 관람객들과 다양한 공연들이 흥미롭고
훌륭했습니다> 24:39 24:50

여기다 컬러풀 대구 이미지와
어울리는 대구의 대표축제로
키워 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대구 대표 축제로 가능성..)

첫 행사에도 불구하고
50여개 언론사에서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등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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