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진행중인 가운데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명퇴를 신청한
대구와 경북의 교사는
427명과 745명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103%와 114%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명퇴신청의 급증으로
기간제 교사 수요가 커졌지만
상당수 대상자들이 올 하반기
임용고사 준비에 들어가
교사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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