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보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그리고 지난 2003년
새롭게 발견된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좌상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13세기 전반기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안동 보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사료적 가치가 높아
다라니경 등 복장유물과 함께
보물 제1571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물 제221호 영주 가흥리
마애삼존불상은
2006년 새로 발견된
마애여래좌상이 추가돼
명칭이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
삼존상 및 여래좌상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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