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대구와 경북지역의
경매신청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단달까지
법원에 신청된 경매건수는
6천 4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8천여건에 비해
25%나 줄었습니다
법원은 지역의 금융권이
연체가 되더라도
채무자들에게 원리금 상환을
일부 연기해 주거나
경매보다는 매매쪽으로
유도하면서 경매신청이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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