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30년이 넘은
경산역사가 헐리고
새 역사가 들어섭니다.

코레일 대구지사는
1971년에 건립돼
3차례 증축된 경산역사가
하루 4천명이 넘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준다고
판단돼 선로 위에
새 역사를 짓고
현재의 역사는 허물어
광장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새 역사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돼 2010년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