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북개발공사의 방만한 운영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경북도의회 장길화의원은
오늘 도정질문에서
경북도가 지난 10년동안
문화엑스포에 천4백여억원을
쏟아부었지만 지난해 수익은
고작 93억원에 그쳐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경북개발공사가
문경새재를 비롯한
휴게소 3곳에 140억원을 투자해
임대수입이 3억원에 그치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