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인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컬러풀 대구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집니다.
대회 조직위는 따라서
관련산업과 연계해
민간주도의 대구 대표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캔버스인 인체에
아름다운 색깔을 입히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으로
보존하는 종합예술입니다.
페인팅 과정과 모델공연등이
역동적이고 화려해
도시를 좀더 밝고 다양하며
활기차게 만들자는 대구시의
'컬러풀 대구' 정책의
주요 콘텐츠로 손색이 없습니다.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을
처음 접한 시민들도
그 화려함에 감탄합니다.
윤 중희/ 경산시 증평동
(..아름답다 계속했으면 좋겠다)
조직위는 올해 축제가
처음이어서 다소 낮선 감이
있지만 빠른 시일안에
대구 대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근일/TBC 광고사업 본부장
(..대구 대표 축제로 만드는
기폭제로 삼겠다...)
특히 지역 대학에 미용관련
학과가 많은 점도
대표 축제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송세달 / 대구시 교사위원장
(..시의회 차원 지원 하겠다.)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을 통해
'컬러풀 대구'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또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도
홍보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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