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 대한 환영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경산시는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태진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해 카퍼레이드와 함께
시청에서 성대한 환영식을
벌였습니다.
김천시는 유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두 선수는 카퍼레이드에 이어
직지사 공원에서 열린
축하 음악회에 참석해
2천여명의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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