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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8년 08월 28일

지역 패션업체들이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합니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다국적 바이어들을 공략해
2백만달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단청과 연화 등
한국 전통문양과 한글이
경쾌하고 발랄한 색상과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최복호는 겹친 효과를 내는
오버프린트와 숨기기 기법인
카무플라주를 활용해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인터뷰-최복호 디자이너

도현 바부도쿄의 주제는
동양적인 선과 면입니다.

비대칭적이고 우아한 여성미를
무채색과 원색으로 형상화해
유럽시장과 중동시장을 동시에
공략합니다.

인터뷰-최승렬
도현 바부도쿄 대표

대구시와 한국 패션센터
주관으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하는 업체는 KDC깜과 지주등
모두 4개 업쳅니다.

동양의 정제된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끼는 유럽과 미국,
중동바이어들을 공략해
2백만달러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세계적인
패션업체들과 경쟁에 나설
지역업체들은 동양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개성있는 감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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