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무대 설치등 준비를 끝내고
내일부터 사흘 동안
본 대회에 들어갑니다.
대회 기간동안 운영되는
바디 페인팅 체험 코너등
부대행사 준비도
모두 마쳤습니다.
박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곳곳에
시설들이 들어섰습니다.
축하공연과 시상식 등이 펼쳐질
대형 무대는 조명과 음향 시설이
가득합니다.
세계 20개국 100여팀이
최고의 예술 작품을 빚어낼
부스와 바디페인팅을 마친
모델들이 작품을 공개할
포토월도 운동장 주변에
마련됐습니다.
s/u "2008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은 준비를 완벽히 끝내고
이곳 대구스타디움에서 본 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TBC가 주최하는 이번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서는
사람의 몸을 캔버스로 삼아
사흘동안 화려한 색의 향연을
펼치게 됩니다.
또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퍼포먼스와 사진 전시,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됩니다.
박은규/세계바디페인팅대회 부위원장 "전 세계 예술가들이 모인 축제로 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티스트와 모델, 사진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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