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이전할 예정인
공공기관 12곳 가운데 4곳이
통폐합대상에 올라,
신서 혁신도시건설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정부의 2차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르면 대구로 옮겨올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한국
학술진흥재단,정보사회진흥원이 통폐합 대상에 포함됐고
한국감정원은 기능축소 대상에
올랐습니다

여기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통합문제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통합기관의 소재지를
둘러싼 재논의 과정에서
지자체들사이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혁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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