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공공체육시설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세달 대구시의원은 오늘 열린
시정질문에서 대구시가 위탁운영하는 암벽 등반장에서 이달초
관리인이 휴가를 간 뒤
7일동안 문을 닫아,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었다며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송의원은 대구시내 위탁 공공
체육시설 17곳가운데 15곳이
적자에 허덕이고 지원되는
보조금이 연 평균 10억원에
이르는 만큼 효율적인
체육시설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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