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농협안동시지부,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수도권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에 나서
올해 사과 7천톤 190억원의
주문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에 주문받은 물량은
지난해 안동청과물종합처리장을
통해 처리된 안동사과
4천500톤 보다 59%가 늘어난
것으로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등에 공급됩니다.

안동청과물종합처리장은
주문받은 물량을 처리하려면
가을 수확기에 대대적인
사과 원물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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