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잡초를 제거하던 40대
남자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44살 우모씨가 자신의 집앞
빈터에서 잡초를 제거하다
말벌집을 건드려 벌떼에 쏘여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계속된 폭염으로
말벌과 땅벌의 번식이
왕성해졌다며 야외활동때
각별한 주의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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