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상인동 임휴사 뒤편
앞산 7부 능선에서
초등학교 교감인 57살 이모씨가
30미터 절벽 아래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산을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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