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뷰티산업 도약 기대

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8월 26일

2008 대구 세계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이 29일 본행사에 앞서서 사전행사가 시작되면서
축제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뷰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은
뷰티학과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바꿔놓았습니다.

세계인의 큰 잔치에
참여한다는 책임감에 잠시라도 한 눈을 팔지 못합니다.

분장을 하더라도 한 번더
손이 가고 의상 바느질도
몇 배 더 신경이 쓰입니다.

임아영/대구보건대 뷰티과 2년
(...긴장 그리고 큰 기대...)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
뷰티 학계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영숙/대구보건대 뷰티학과장
(.. 발전의 계기로 삼아...)

뷰티 업계는 지역의
앞선 미용기술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환영했습니다.

윤종무/ 헤어��원장
(... 한 단계 도약 계기로..)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 뷰티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 세계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은 29일 본행사를 앞두고
현재 워크숍을 비롯한
사전행사가 열리면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20개 나라 100여팀이 참가해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예선을 치르고, 일요일인
31일 결승전을 갖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