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컬러 축제 색의 향연인 2008 대구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워크숍과
함께 공식 시작됐습니다.
첫 공식 행사인 워크숍에는
국내외 수강생들로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사람의 몸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색다른
예술장르인 바디 페인팅의
국내 첫 강의가 어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강사의 설명과 시연을
하나라도 더 담으려고
수강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추 광진/ 광주 광역시
(...국내 강의 기다렸다..)
2008 세계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공식행사인 워크숍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강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안 혜원/ 영국 런던 특수분장사
(...새 트렌드 보려고 찾아..)
조직위측에서도 아시아
첫 페스티벌인 만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지니/ 캐나다 아티스트
(.. 기초에 주력두고 강의..)
바디 페인팅 워크숍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대구대회 본행사는 29일.30일
이틀동안 예선을 치르고
31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조직위는 현재 만여명이
티켓을 구입했으며
유료관객 5만여명이 참관해
대구 이미지 홍보와 함께
뷰티 산업 육성 등의 직.간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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