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불법 카지노인 속칭
트럼프방을 운영한 혐의로
대구시 두산동29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님 7명도 입건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7일부터
대구시 지산동에
트럼프방을 차려 놓고
텍사스 홀덤이란
카드 도박을 주선하면서
손님들로 도박금의 일부를
참가비 명목으로 받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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