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중인
5+2 광역 경제권 사업이
일관성없이 추진돼
지방자치단체들이 업무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광역 경제권별로 공동 육성분야를 선정하라는 지식경제부의
요청에 따라 그제 로봇과 에너지 의료등 3개분야의 육성계획을
제출했지만 대표 산업을 한 개로
통합해 다시 제출하라는
통보받았습니다.
이에대해 지자체들은 정부가
지난 달 광역경제권 육성계획을
발표한 뒤 사업추진 시기와 절차
방법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원칙없는 업무 처리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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