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선수 등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향토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김천시는 오는 29일
유도 60kg과 81kg급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
환영행사를 갖고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경산시도 오는 29일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딴
손태진 선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진 뒤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입니다.

예천군도 여자 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윤옥희 선수 환영식을
조만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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