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잔치,
색의 향연인 2008
대구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조직위는 현재 20여개국
100여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각종 행사준비도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세계인의 컬러 축제인
바디 페인팅과 대구시민과의
첫 만남은 서먹했습니다.
그러나 공연이 거듭 될수록
화려한 컬러와
모델들의 열연에 시민들이
하나가 됩니다.
연기가 끝날때 마다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 은정/ 구미시 송정동
(..사람의 몸이 이렇게....)
송 원섭/ 대구시 감삼동
(..대구 공연 자부심......)
어제 공연은 오늘 시작되는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을
소개하기 위해 대구시내
한 패션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박 은규/WBF 조직위 부위원장
(... 시민에 다가가기위해...)
어제까지 접수신청을 한
출전팀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20여개 나라 100여팀입니다.
대구대회 본행사는 29일.30일
이틀동안 예선을 치르고
31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본 행사외에 뷰티 메이커업과
페이스 페인팅 등에 대한
학술 워크숍을 비롯해
비보이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오늘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유료관객 5만여명이 참관해
대구 이미지 홍보와 함께
관광수입 15억원 그리고
뷰티 산업 육성 등의 직.간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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