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을 빚은
경북대 의대 교수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리자
전공의들이 이에 반발해
전원 사표를 제출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경북대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10명이
성추행논란을 빚은
해당학과 A모교수에게 내린
정직 2개월 징계가 가볍다며
전원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부처에
이의를 제기하고 대구시의사회 윤리위원회에도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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