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KNN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예년보다 보름정도 빨라진
추석을 앞두고
부산지역 유통가에서는
추석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재래시장 상인들의
묘안찾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기잡니다.
부산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머리를 맞대
시장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상인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상품권 20억원어치를
추가로 발행하는등 시민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차수길/ 부산상인연합회장
재래시장별로 추석대목을
잡기 위한 아이디어모으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요제와 각종 축제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허태호/ 부산진시장 번영회장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추석상품예약 판매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특판팀을 구성해 기업체와
단체를 중심으로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기석/ 현대백화점 과장
오는 28일과 29일부터는
추석상품을 매장에 전시하고
대목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푹푹찌는 무더위는 한풀 꺾이고
있지만유통가의 추석마케팅
열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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