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대중국 교역에서
무역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은 5억3천만 달러인 반면
수입액은 6억8천만 달러로
1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지역은 지난 1993년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한 이후
무역 흑자를 기록해오다
지난 2005년 2억3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도 3억9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경북지역은 지난해
69억 7천만 달러 흑자를
보인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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