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크게 늘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산시 와촌면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8백여 마리 가운데
54%가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모기 서식처인
물웅덩이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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