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향토 선수들이 막바지 투혼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이승엽과 박진만 등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늘 저녁 7시 쿠바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이승엽이
결승 2점 홈런을 치는 등
강한 전력을 앞세워
예선전을 포함해 전승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안정화와 송해림 등이 출전한 여자 핸드볼팀은
오늘 오후 열리는 헝가리와의 3,4위전에 동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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