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전이
벌어지는 오늘(23일) 대구에서
거리응원전이 펼쳐집니다.

한국 야구팀이 일본을 꺾고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오늘 저녁 7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야외 공연장과
국채보상기념공원,
시민운동장 야구장 등 3곳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며
대규모 응원에 나섭니다.

응원전이 열리는 곳에는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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