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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프장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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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2년 11월 19일

경주의 골프장이
현재 5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
건천읍 용명지구와 감포읍 고대안 지구에 각각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민자유치 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또 서라벌컨트리가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2004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재개했고
경북관광개발공사와 도투락도
감포와 보문단지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입니다.

경주에는 이밖에
경주컨트리고 9홀을 확장하기로 하는 등 골프장이 5곳에서
10곳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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