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인터넷에 신발을 싸게 판다는
거짓 광고를 낸뒤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미시 도량동
21살 고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신발 판매 광고를 낸뒤
350여명으로부터 5천만원을
입금 받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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