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프-대구 컬러 향연 속으로

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8월 22일

세계인의 컬러 축제,
색의 향연인 2008 대구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조직위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 현재 20여개국
100여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각종 행사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바디 페인팅 세계 경연대회
출전팀은 요즘 하루가
짧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예선전에 대비하기위해
주중뿐 아니라 주말에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합니다.

추미미/ 대구보건대 뷰티과 2년
(... 설래고 긴장된다.....)

오늘까지 접수신청을 한
출전팀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20여개 나라 100여팀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유럽에 이어
대구에서 처음 시도하는
아시아 행사도 성공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브렌드렛/
세계 보디페인팅 협회장
(..미술 음악 무용 종합예술..)

대구대회 본행사는 29일.30일
이틀동안 예선을 치르고
31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본 행사외에 뷰티 메이커업과
페이스 페인팅 등에 대한
학술 워크숍을 비롯해
비보이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2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집니다.

박은규/WBF 조직위 부위원장
(... 최고 대회로 준비....)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유료관객 5만여명이 참관해
대구 이미지 홍보와 함께
관광수입 15억원 그리고
뷰티 산업 육성 등의 직.간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