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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림픽 지역선수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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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8년 08월 21일

베이징 올림픽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 출신 선수들이 오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태권도 남자 68킬로그램급에
출전하는 경산출신 손태진선수는
지난해 세계 태권도예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세를 몰아
오늘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

대구시청 안정화와
송해림등이 활약하고 았는
핸드볼 여자대표팀은
오늘 오후 노르웨이와
결승진출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탁구에서 처음 성사된
남북대결에서 북한선수를 이긴 박미영은 오늘 세계 4위인
중국의 왕난과
16강 대결을 벌입니다.

영남대 김재강선수가
레슬링 자유형 120킬로그램급에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출신 남동훈선수도
근대 5종에서 선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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