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공무원들이
휴가기간 업무 연관성이 있는
건설업자와 골프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최근
본청과 사업소 공무원 2명이
모 건설업체 관계자 등과
중국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조치하고 인사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이들이
선후배 사이로 휴가를 같이
다녀 왔을 뿐 접대성 골프여행을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적절치 못한 처신이어서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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