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지면서
차례상 비용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농협 경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과일류 물량 부족과
가격 상승 등으로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12% 오른
15만 2천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채소는 재면면적
감소 등에 따른 물량 부족으로
지난해보다 20% 가격이 오르고
과일과 수산물 가격도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10% 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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