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37년까지
5조6천억 원이 투입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의뢰해 만들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제안서에
정부가 제시한 입지선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방안을 포함해
높은 득점을 얻는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또 다음달 19일
지역 종합병원장과 교수 등
40여 명으로 의료산업육성
자문단을 발족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 수성 의료지구내
100만 제곱미터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역의 풍부한
임상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다른 경쟁도시와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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