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지역출신 선수들의 승전보가
오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출전한
야구팀은 어제 아마 최강
쿠바를 7대4로 꺽고
무패행진을 이어간데 이어
오늘 오후 12시반 네덜란드와
경기를 갖습니다.

박미영등이 출전한
남녀 탁구는 오전 11시부터
개인전 예선 경기가 열리고
오후에는 여자 하키 준결승전이열립니다.

한편 어제 저녁
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에서
포스코건설의 유원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안정화등이 활약한 여자핸드볼은 중국을 꺽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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