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상인동
47살 최 모씨의 5층 빌라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자던
최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가재 도구등을 태워 7백여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최씨와 함께 건너방에서
잠을 자던 아들은 불길을 피해
밖으로 뛰쳐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최씨 아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회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