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1명이 숨지고
20억원이 넘는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주택 20여 가구가 물에 잠겨
이재민 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경지 140여 헥타르가
침수됐으며 소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 90여곳이 부서져
현재까지 22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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