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일대 죽곡 2지구
11만 7천평을 내년 1월쯤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공람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죽곡 2지구는 대구시도시개발 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3140
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2005년 상반기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건교부는 죽곡 2지구가 대구 달성군의 난개발을 막는 동시에 성서공단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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