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석 달 만에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해
양계 등 지역 관련산업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월 방역조치를 끝낸 뒤
석 달이상 AI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국 오리농장 정밀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나와
국제수역사무국 규약에 따라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AI 발생 후
소비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양계와 오리사육 농가는 물론
관련 업계와 식당도 침체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도내에서는
지난 5월 영천과 경산 등지에서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24만여 마리와 계란 2백만 개가
살처분 또는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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