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들의 30년 숙원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최근 송현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지역의
기반시설 실시설계 용역을
끝내고 올해 안에
진입도로와 교통광장 주자장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민자부분인 여객자동차정류장도
안동터미널측이 지난 5월
토목공사를 마치고 조만간
건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새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은
하루 5-6천명이 이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도청이전 후에도 늘어나는
이용객 수용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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