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잇따르는
가운데 비인기 종목을 끈기있게 후원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95년 창단된
대구백화점 사격단의
김선일 감독은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해 진종오 선수가
16년만에 남자 사격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지역기업 가운데 대구은행이
사격과 연식정구 마라톤을,
대구도시가스가 씨름을,
그리고 동아백화점이
여자농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